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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창업을 생각하게 되었다.스타트업 2015. 1. 24. 04:50낮에 잠깐 동생과 이야기를 나눴다.
그동안 많이 답답했었는데 해결을 할 수가 있을것 같다.
그것이 바로 창업이다.
언리얼을 이용해서 뭔가를 할려는데 내 힘으로는 그것들을 전부 다 하기엔 너무 막막해서 어떻게 풀어갈지 답이 나오지 않았다.
분명 돈은 될 것 같은데....
정말 엄청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알아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았는데 분업을 하면 된다.
내가 전반적인 기획을 하고 세미나를 들어 뭐가 필요한지를 분석한 후 해당 기술에 맞는 사람들을 섭외해서 진행을 한다.
이 생각은 기술력이 답이다.
처음에는 스터디 그룹을 통해서 할까 하는 생각도 하고 있다.
스터디의 대부분의 실패원인은 목표가 흐릿하고
동기부여가 적어서 중도 탈락이 원인이 된다.
같이 진행할 팀원에게 내가 공부에 대해 소정의 돈을 지급한다.
지각이나 결석시 페널티를 부여한다.
지각은 한번 돈을 받을 수 없다.
결석은 2번 돈을 받을 수 없다.
이렇게 해서 10번 정도 진행을 했을때 모여서 프로젝트를 구상한다.
여름 전까지 컨텐츠를 만들어서 정부 지원 프로그램에 지원해서 가을에 창업을 한다.
이번 년도에 프로젝트를 하나 이상 수주를 한다.
내년에는 직원들과 다 같이 동남아를 간다.
가서 컨텐츠를 만들어서 무료 배포후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
2년에서 3년후 에픽사에 기술 연수를 받는다.
가기 전까진 다들 영어 공부를 해서 좀더 좋은 기술을 배울 수 있게끔 직원들에게 교육을 한다.
제니퍼 소프트와 같은 회사를 만들고 싶다.
자유에 따라 출퇴근하고
복지도 잘 되 있는 회사.
그럴려면 돈 잘 벌어야겠지?
시작은 작더라도 큰 꿈을 꿀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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