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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네타에서 본 앞으로의 투자 예측 방향
    일상/재테크 2008. 1. 9. 11:29

    2005년 헤리덴트의 버블붐이라는 책을 어느분이 정리 요약한 글입니다.

    아래 내용보면 주식에 들어갈때와 나와야 할때를 요약 정리되어있는게 있는대....20년정도의 주가 변동 추의 상황을 보면..딱 맞아 떨어집니다.

    특히 작년 2007년 10월 30일 최고점...(이 내용을 조금만 읽찍 알았더라도... 빠져나와야 할때..들어가는 우를 범했네여..ㅠ.ㅠ)


    미국발 서브프라임 문제가 계속 심각해 지는대....벌써 대공황이 온것인지...

    아직 일이년 정도의 여유가 있는건지 모르겠네여


    아래내용 함 읽어 보세요=============================================================================

    알고 당할 것인가 ..모르고 당할 것인가.


    만일 IMF때에 집값이나 주식이 폭락할 것을 알았다면..또는 폭락 후 폭등할 것을 알았다면 부자가 되어있지 않았을까..


    그런데 이 책에서 IMF때보다도 더 좋은 기회가 오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신기술 확산 단계가 마지막 정상에 도달하기 전에는 최소한 두차례의 버블이 발생한다.
    1919말부터1922년초(1999년~2002년초) 폭락후 1922~1929까지(2002~2009)폭등한다.
    너무나 흡사하게 일치하고 있다.


    -역사상 규모가 가장 큰 세대인 베이비붐 세대의 소득과 소비를 보여주는 인구통계학적 흐름은 2000년에서 2002년 사이의 하락시장에서도 결코 멈추지 않았고

    이러한 흐름은 2009년 또는 2010까지 계속될 것이다.


    -2010~2022무렵까지 미국의 대공황과 비슷한 하락세를 맞이할 것이다.

    소비와 기술사이클 추세가 하향세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1920년대에 광란의 폭등 주식시장 이유는 기업의 생산성이 3%이상으로 가장 높았기 때문이다.  1990년대 말 약3%로부터 훨씬 증가한 4%에 다다를 것이다.


    -주식을 매수할 최상의 시기는 매10년 기간에서

    '2'년중간(6월말)이며, '5''9'년 사이다.

    그리고 '9'년말에 팔아,'2'년 중간에 다시 매수하는 것이 좋다.

    급격한 조정은'7'년말(1997.1987.1977등)에 발생하는 경향이 강하다.

    '0'년초에 빠져나오고 '2'년의6월30일에 재투자,'

    7'년의8월에서10월에 빠져나오고, '

    9'년말까지 다시 투자하는 방식이다.


    -부동산시장은 기껏해야 2010~11년까지 완만한 상승 보인 후

     2011~2014년쯤 지나 대공황 이후 가장 큰 폭락을 보일  것이다.

    베이비붐세대가 지출 사이클을 끝내고,

    주택규모를 축소하기 시작할 때이다.

    50%하락은 당신의 부동산과 인생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우리나라도 주택구입평균 연령 30세초부터 40대까지의 인구가 2008년을 기점으로 줄어든다. 또한 주택보급량도 2008년부터 늘어난다)


    -주택을 팔려면, 2009년이나 2010안에 팔아라.

    인구통계학적 추세로 주택전환은 2016까지 하향세를 보이고, 경제도2023까지 약세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2010~2023까지 불황기에 고급주택, 사무실, 산업용부동산은 가장 큰 타격.

    아파트와 저가의 단독주택은 호황.

    불황기때 최상의 두가지 전략은 일단 2014경의 경기하락과 주가폭락의 최악의 상태가 끝난 후

    휴양지, 퇴직후 거주할 지역, 아파트, 저가의 주택부분에서 파산되어 경매된 부동산을

    낮은 모기지이율을 이용해 매입하고

    향후 강력한 인구통계학적 반등을 엿보는 것이다.


    -오늘날 당신이 해야할 가장중요한 일은 이러한 추세분석에 기초하여 직업선택이나 투자에 있어서 앞으로 다가올 어려운 침체기를 준비하고,

    2009까지 소유하고 있는 주식이나 부동산을 대부분 처분하는 것이다.


    -다음 성숙기는 2023~2040, 50년대초까지 진행될 것이다.

    도시로의 이주가 높고, 인구통계학적으로 유리한 동남아시아나 인도 등의

    인구 집약지역국가들에서 가장 좋은 기회 나타남.


    -주택구입은 최하의 가격과 금리 일때인 2022~23사이에 집을 사서 2040때 파는 것이다.


    -미국과 제3세계의 경제조건이 악화되는 2010~2023사이의 침체기에 가장 큰 테러 위협이 있을 것으로 예측.

    따라서 도심에서 벗어난 휴양지로 주택을 구입하는 경향이 늘어난다.

    -2012중반이나2014후반까지 기다려라.

    일본, 중국, 한국을 포함한 많은 아시아 지역이 2009이후 성장할 것이고

    아시아 시장이 주요 조정기가 끝나는 2014말까지는 정부채권을 줄이고

    우량기업채권으로 전향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중국은2020또는2030까지는 정점에 다다를 가능성이 높다.

    2020이후에는 동남아시아와 중국이 세계경제를 이끌 것이다.

    이들은 폭락 후 수십년 동안 급격한 성장을 보일 것이다.


    결론적으로 2009년까지 주식과 부동산으로 재테크를 하고

    2009년 말까지 처분하고 그 돈으로 우량 채권을 사는 것이다.

    2014년쯤 다시 주식시장에 관심을 갖고 2019년까지 위에 기술한 내용으로 투자하는 것이다.


    물론 이론이나 예측을 다 신뢰할순 없지만 

    이 책의 저자는 지금까지의 예측이 대부분 맞았으므로 믿음이 간다...
    판단은 본인 책임이다


    ====================================================================

    -버블 붐- 헤리 덴트


    기업, 개인 미래 재무계획 안내서


    향후 5년간 미국 경제 사상 최대의 대호황이 다가온다.
    역사적으로 볼 때 대호황은 기술혁신과 때를 같이해 찾아온다.
    정보통신혁명이 바로 새로운 천년을 시작하는 기술혁신이다.

    1920년대 호황을 맞이했던 미국은 조립라인의 혁명과 전기, 전화, 자동차를 중심으로 펼쳐졌다.

    다가올 대호황기에는 PC와 인터넷에 의한 생산성 향상을 그 원동력으로 삼게 될 것이다.
    90년대 부상해 2000년대 확대되는 미국의 신경제 부흥을 예측했던 족집게 경제분석전문가인 저자가 향후 20년간 경제, 사회를 광범위하게 예측했다.
    저자는 경제흐름을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인구통계학에 따른 소비패턴을 적용해 분석,

    베이비붐 세대가 40대 후반에 접어드는 2010년 즈음이 사상 최대의 경기호황기가 될 것으로 예측한다.

    막연한 몽상가적 예측이 아닌 수익예측 모델과 다우지수곡선, 세계 주요 국가의 성장곡선 등

    정확한 데이터를 제시해 저자의 주장에 힘을 더한다.
    책은 2009년까지 휴양지와 퇴직 후 거주할 주택시장의 전망이 밝고

    주식은 기술, 금융, 생명공학 관련 주가 가장 큰 실적을 낼 것이라고 전망한다.
    생애 최대의 호황기를 맞이하는 기업과 개인을 위해 투기가 아닌

    미래의 재무계획을 어떻게 짜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서울경제> 2005. 2. 2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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