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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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세에 100억일상/재테크 2007. 12. 14. 16:38
[한국의 젊은 부자]①부동산 전문가 39세에 100억 부자 이진우 2007년 12월 14일(금) 12:05 [레이디경향] 이달부터 한국의 젊은 부자들을 시리즈로 연재합니다. 젊은 부자라는 타이틀에서 느낄 수 있듯 40세 이하의 나이에 1억원 이하의 종자돈으로 재산 20억원 이상을 모은 사람들 중 선별해 한 달에 한 명씩 인터뷰할 예정입니다. 첫 번째 한국의 젊은 부자는 이진우씨입니다. 돈 버는 사람은 따로 있다’는 말이 실감난다. 60만원으로 땅 투자를 시작했는데, 마흔 살도 안 된 나이에 1백억원대 부자라니. ‘`재테크에 미친 인생은 언제나 즐겁다’고 외치는 부동산 전문가 이진우(39)씨를 만나 ‘부자 되는 비법’을 들어봤다. “1천만원으로 ‘진흙 속의 진주’ 찾아라”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초고층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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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에 관한 조언일상 2007. 12. 14. 16:01
반갑습니다 *^^* 재태크를 하긴 해야겠는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되는지 막막한 심정이군요. 지금 님한테 가장 필요한 것은 기준을 잡아드리는 것 이겠네요. 어떠한 기준으로 어떠한 것을 위해 어떠한 것이 좋은지... 그것이 나에게 가장 적합한지 아닌지.. 의 문제겠네요. 사회에 첫 발을 딛는 많은 분들이 단순 과거 저축형태에 집착하고 계시더군요. 재테크는 본인 인생에 맞는 것이어야 합니다. 펀드 얼마, 예금 얼마, 기타 얼마 등등 제가 말씀드리면 현재 하고 계시는 걱정이 말끔히 해소되리라 생각하시는지요. 아마도 또 다시 질문을 올리셔야 될겁니다. 해결책은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그에 따른 비소비성 지출 관리를 꼼꼼하게 하시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질문 몇개만 드리죠 어떤 상품(1)을 가입하기 위해 은행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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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에서...일상 2007. 12. 13. 13:14
술자리에서 강하게 살아남는 법 “술(酒), 적게 , 짧게, 약하게 마셔라~” 연말이면 피해 갈 수 없는 술자리. 연일 계속되는 각종 연말모임 술자리로 우리의 몸과 마음을 피곤해질 수밖에 없다. 피해 갈 수 없다면 건강과 분위기도 함께 챙기는 건강한 음주방법에 대해서 알아본다. ■ 과도한 음주는 질병의 원인 우리 몸에 들어온 알코올의 10~20%는 위에서 흡수가 되고 대부분은 소장에서 흡수된다. 흡수된 알코올은 혈류를 통해 간으로 가서 대사되고, 약 10%는 폐를 통해 처리가 된다. 적당량의 술은 긴장감 해소와 기분을 호전시키고, 식욕을 북돋아 주고 피로감을 없애 준다. 하지만 과다한 음주는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직접적인 자극에 의해 위염이나 위궤양이 생기고, 많은 양의 술을 마신 후 토할 때 위와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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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시작시...남자의 요구일상 2007. 12. 13. 09:56
사랑을 하는 것,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는 것은 분명 기분 좋은 일이다. 그러나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과 그 사 람과 사랑을 하는 것에는 차이가 나기 마련이다. 아무리 사랑하는 사이라고 할지라도 때론 다투게 된다. 그 이 유에는 환경, 성격, 기대심리 등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중요한 건 그 문제들이 대부분 일반적이라는 것이다. 100%는 아니겠지만 연애를 시작하면 누구나가 겪는 과정들이 있다. 이 문제는 어떤 것이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 는가? 이성친구 문제 세상에 아무리 cool한 것을 좋아하는 남자도 자기 여자가 다른 남자를 만나는데 마음까지 편한 남자는 없다. 겉으로는 웃어줄 수 있겠지만, 속에서까지 미소를 지을 수는 없다. 즉 남자는 연애가 시작되면 다른 남자들로 부터 당신을 격리시키려 할 것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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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덕 변호사 이야기...(이름이 맞나?)일상 2007. 11. 22. 19:30
[ 도 입 ] ㅇ 나는 외모에 컴플렉스가 있다. 아시겠지만, 대학교 때 고시 3개를 합격했다. 사법고시 합격, 외무고시 2등, 행정고시 1등, 그리고 서울대 법대를 수석 졸업했다. 학교 졸업 후 부모님께 큰 절을 했었다. 똑똑한 머리를 물려줘서가 아니라, 사실은 변변찮은 외모덕에 그저 고시에만 전념할 수 있게 해 줬기 때문에 감사하다는 의미로. [ 본 론 ] ㅇ 내 직업은 ① 변호사이면서, ② 방송도 하고, 3년 전부터 ③ 책을 쓰고 있다. 평생 소원이 1년에 1권씩 평생 책을 내는 것이다. ④ 글도 쓴다. 모 신문사에 경제기사를 1주일에 2개정도 쓴다. ⑤ 또 오늘과 같은 특강도 한다. 평균 1주일에 2회 정도. ⑥ 증권분야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운영하고 있는 사이트가 있는데 회원수만도 3만 5천명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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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결 -0-일상 2007. 11. 22. 19:29
Q. 브러싱은 왜 하지? A. 빗질은 두피의 혈행을 자극해서 모근을 튼튼하게 해주는 가장 기초적인 손질법. 머리 감기 직전에도 브러시로 머리를 한번 빗어주는 것이 좋다. 앞쪽에서 뒤쪽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의 순서로 해준다. 이때 빗은 끝이 둥글고 매끄러운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단, 젖은 상태에서 빗질하는 것은 머릿결 손상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므로 절대 삼가도록 하자. Q. 브러싱은 많이 할수록 좋다? A. 잘못된 브러싱법은 머릿결을 망친다. 브러싱은 모발 손질의 기본으로 샴푸 전이나 평소에 자주 하는 것이 좋다. 두피를 자극해 혈액 순환을 촉진 시키고, 샴푸시의 모발 마찰에 의한 손상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브러싱을 할 때는 모발 끝의 엉킨 부분부터 시작하여, 두피부터 모발 까지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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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바오, 대학생 때 '새벽형 인간'일상 2007. 11. 22. 19:28
[중앙일보 장세정] 원자바오(溫家寶.사진) 중국 총리는 '서민 총리'로 유명하지만 누구보다 동서양의 고전에 조예가 깊은 문인(文人)의 면모도 갖추고 있다. 그는 각국 지도자들과 정상회담을 하거나 기자회견 때 당나라 시인 이백(李白)에서부터 영국의 문호 세익스피어에 이르기까지 동서고금의 문인이나 철학자들이 남긴 명구를 적절하게 인용하는 것으로도 유명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원 총리는 지난해 9월 영국에서 열린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참석을 앞두고 열린 외신 기자회견에서 '요즘 고민거리가 뭐냐'는 질문에 "생각하면 할수록 늘 존경과 외경심을 갖게 하는 유일한 두 대상은 별이 빛나는 저 하늘과 내 맘 속의 도덕률"이라는 독일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의 '실천이성비판' 문구를 즉석에서 인용하기도 했다. 이같은 ..